Virus Clear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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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공정에는 바이러스 제거 그리고 불활화 단계들이 있는데
이들을 합하여 virus clearance 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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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us Clearance Stu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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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의약품의 제조공정에서 제조공정이 오염 가능한 유해
바이러스를 일정 수준 이상 제거 또는 불활화할 수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보증하는 것 → Viurs Clearanc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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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site가 변경될 경우 변경된 site에서 재검증을 실시 적용된 모든 virus clearance에 대하여 재검증해야 할 확률이 높음
Phase 1 & Phase 3 study 수행 시 removal과 inactivation을 섞어서
진행해야 함
동일한 Chromatography 공정을 포함하는 경우
1개로 인정됨
예비 시험을 통해 시료의 희석배수를 결정한 후 본시험 진행
Virus Clearance Study 수행은 국내 그리고 해외 이렇게 두 곳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국내 판교 Lab
해외 BioOutsource Glasgow
영국 사이트에서 진행이 가능합니다.
Todd Campus, West of Scotland Science Park, 1 Technology
Terrace, Acre Rd, Glasgow G20 0XA 영국
GLP 인증 완료
2022년 중순부터 시험 진행 중
시료 | 부피 | 정량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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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공정 시료 | 100mL | 5 x 10^8 TCID50/ml |
공정 후 시료 | 10mL | 5 x 10^4 TCID50/mL |
* Log(5x10^8x100) – Log(5x10^4x10) = 5
예시 (mAb 정제 공정)
바이오 의약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조공정의 virus clearance
검증은 아래의 단계로 진행됩니다.
이 단계들은 고객과 검증을 수행하는 담당자들 사이에서 진행됩니다.
각 단계에서 수행되는 업무들의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정은 바이러스 불활화 또는
제거를 위해 열처리, S/D 처리, 바이러스 필터 공정 등과 같은
의도적인 (intentional) Virus clearance 공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안전성 보증을 위해 생산 공정 중 바이러스의
제거 및 불활화가 일어날 수 있는 전 과정을 검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 과정을 검증해야 하는 경우
→ 생산 site의 변경 / 임상 3상을 시행 전 완료되어야 함
일부 과정에 대해서만 검증하는 경우
→ 주로 생산에서 공정 개발에 의한 일부 정제 공정의 변경 / 또는
사용 제품의 변경
즉 변경된 부분이 virus 제거 및 불활화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검증 즉 이 첫 단계는 어떤 clearance 공정에 대해서 검증할
것인지 scope을 정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같은 기작에 의해서 바이러스 제거 또는 불활화가 일어나는 공정을
다 검증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산 공정 중 열처리를 독립적으로 두
번 진행하거나 또는 기작이 같은 크로마토그래피를 두 번
진행한다고 했을 때 각 공정을 다 검증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기작에 의해서 바이러스의 제거 또는 불활화가 일어나는
공정들의 결과만이 결과의 해석을 위해 합산될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GMP 기준으로 어떤 바이러스라도 생산공정에 투입되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생산 규모의 scale로 바이러스 clearance study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virus clearance study는 따로 분리된 바이러스
연구 시설에서 scale-down된 공정을 사용하여 생산기술자와
바이러스 연구에 능숙한 연구원과의 협동으로 수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시험은 비임상시험기준(GLP)에 따라야 합니다. 생산 공정의
scale-down 및 scale-down 공정의 검증은 바이러스 clearance 검증
study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Scale-down에 대한 규정된 지침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
1/100~1/1000
가장 중요한 것은
검증 바이러스 선정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Virus Clearance Study는 검증 공정의 출발 물질에 바이러스를
spiking한 후 공정을 진행하면서, 단계별로 시료를 분획하고,
분획된 시료를 배양세포에 접종하여 감염성 바이러스 입자의 수를
확률적으로 산출하는 과정을 통해 진행됩니다.
이때
공정 시료가 배양세포에 cytotoxic하다면 바이러스의 정량 분석이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spiking 실험 전에 미리 생산 공정에서
또는 scale-down 공정에서 취한 공정 시료를 일정한 배수로
희석하여 배양세포에 접종한 후 배양하면서 cytotoxicity를
나타내지 않는 범위의 희석배수를 구합니다. 공정 시료가
cytotoxicity를 나타내지 않는 범위의 희석배수를 구하는
것입니다.
공정 시료가 cytotoxicity를 나타내지 않는
범위로 희석되어 배양세포에 접종된다 할지라도 공정 시료에
존재하는 성분이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interference를 검사하기 위해 배양세포에 non-cytotoxic한 범위로
희석된 공정시료를 배양세포에 접종한 후 바이러스를 일정한
희석배수로 희석하여 접종을 합니다.
대조구로 공정시료를 첨가하지 않은 배양세포에 바이러스를
접종하여 감염 정도를 비교하여 interference를 측정합니다. 즉
cytotoxicity와 interference 검사는 정확한 바이러스의 정량
분석을 위해 공정 시료를 얼마나 희석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반드시 1상 그리고 3상 전에
미리 진행되어야 합니다.
검증 시험을 위해 spiking되는 바이러스의 양은 생산 공정 중
바이러스가 제거 또는 불활화되는 능력을 정량화하기 위해서
가능하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투입되는 바이러스로
인해 생산 원료의 조성이 변화되어 공정상의 변화가 야기되지
않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투입하는 바이러스 시료의
부피는 공정 출발 시료의 10% 이내입니다.
Virus Clearance Study를 위한 바이러스 정량 분석은 시료를
배양세포에 접종하여 감염성 바이러스 입자의 수를 확률적으로
계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염성 바이러스는 50% Tissue Culture Infection Does (TCID50)
또는 plaque formation unit로 정량 분석됩니다.
바이러스 정량 분석이 끝나면 그 결과를 기초로 각 공정에서
바이러스가 얼마나 제거 또는 불활화 되었는지 바이러스 감소값
(Virus reduction factor)을 구하게 됩니다.
Virus reduction factor는 바이러스가 spiking된 공정 출발 물질에
존재하는 바이러스 양의 log10 값에서 공정 진행 후 활성 분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 양의 log10 값을 뺀 Log Reduction Factor로
정의됩니다. 또는 spiking 하는 stock 바이러스의 양을 기준으로
계산된 값을 Log Clearance Factor 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예시
크로마토그래피 공정에서 95ml의 공정 초기 물질에 5ml의
바이러스를 spiking한 후 바이러스를 정량 분석하였더니 5 x 10^8
TCID50/ml이었고, 공정 진행 후 활성 분획을 10ml 분획하여
바이러스를 정량 분석하였더니 5 x 10^4 TCID50/ml이었다면 Log
Reduction Factor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log10(5 x 10^8 x 100) – log10(5 x 10^4 x 10) = 5
일반적으로 생산공정의 바이러스 clearance 효율은 개별 공정들의
Log Reduction Factor를 합한 cumulative log reduction factor로
표현됩니다. 개별 공정 단계에서 2~4 log reduction 값 정도만
나와도 효과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VCS 진행을 위한 견적 안내와 protocol의 안내는 공정 정보를 바탕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sartorius에서 요청드리는
Questionnaire를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Questionnaire는 영업
담당자를 통하여 받으실 수 있습니다.